이학수 정읍시장, 설 명절 시민불편 최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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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확립과 연휴 기간 동안 시민불편 최소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5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석구석 살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며 "특히 음주운전과 같은 공직기강 해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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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확립과 연휴 기간 동안 시민불편 최소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5일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석구석 살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며 “특히 음주운전과 같은 공직기강 해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공직선거법을 준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각종 선거 관련 행사를 후원하거나, 특정 정당의 당사 방문행위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다”며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는 만큼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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