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재혼 앞두고 정관수술 "두 아이 위한 결정"('조선의 사랑꾼')

유은비 기자 2024. 2. 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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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돌싱글대디'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결정한 '정관수술' 당일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정관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전한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과 김슬기의 정관수술 당일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TV조선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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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돌싱글대디’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결정한 ‘정관수술’ 당일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정관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전한다. 김슬기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바로 공장 문 닫겠다고 했다”며 유현철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했음을 밝힌다.

유현철도 “2세 계획은 (따로 없고), 둘만 있어도 충분하다. 둘한테 사랑을 더 주자"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유현철이 정관수술을 받는 날이 되고, 초겨울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는 풍경을 본 김국진은 “낙엽이 다 떨어진다”는 탄식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막상 유현철은 의사의 “충분히 설명 들으신 거죠? 후회 없으시죠?”라는 질문에도 “누우면 될까요?”라고만 물으며 의연히 수술대에 오른다. 하지만 밖에서 수술실을 지켜보던 김슬기는 “걱정돼 죽겠네. 소리지르는 거 아냐?”라며 안절부절못한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과 김슬기의 정관수술 당일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TV조선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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