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750억원 규모 중기 경영자금 융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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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올해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총 750억원이다.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과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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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올해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는 총 750억원이다. 이번 1차 사업은 500억원 상당이 투입된다.
군은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 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과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태화강생태관, 어린연어 방류체험 참여자 모집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5일부터 21일까지 특별체험프로그램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23일부터 24일까지 태화강 선바위교 일대에서 진행된다. 하루에 4번 총 8회에 걸쳐 회당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예약은 선착순이다. 생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오전 10·11시, 오후 2·3시)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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