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충남 서천시장에 화재복구 성금 3000만원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4. 2.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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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와 재산 피해를 당한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를 대표해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2022년에도 경북·강원 산불 피해와 포항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외협력기금으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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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대외협력기금으로 마련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는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신속한 시설 복구와 재산 피해를 당한 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국내 지자체, 외국 지방정부와 상호 교류를 위해 조성한 대외협력기금으로 마련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를 대표해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2022년에도 경북·강원 산불 피해와 포항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외협력기금으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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