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이효리 이어 데뷔 첫 토크쇼 단독 MC? KBS 측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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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영애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를 진행할까.

2월 5일 한 매체는 KBS가 현재 방송 중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영애가 진행하는 토크쇼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영애와 MC 단계에서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그 외의 것은 미정이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만약 프로그램이 제작된다면 이영애는 1990년 데뷔한 이래 첫 단독 MC로 나서게 된다. 이영애가 진행하는 토크쇼가 탄생할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종영한 tvN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대작 사극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을 확정해 오는 10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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