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그린 메이트 마음 충전기' 2차 모집
2024. 2.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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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소외지역 대상, EV 충전시설 설치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교통 소외지역 대상 '그린 메이트 마음 충전기'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기차(EV) 충전시설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 보급은 물론 친환경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청정 자연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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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소외지역 대상, EV 충전시설 설치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교통 소외지역 대상 '그린 메이트 마음 충전기'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기차(EV) 충전시설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 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 보급은 물론 친환경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청정 자연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린 메이트 마음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모집을 통해 강원 평창군 용평면, 전남 구례군 용방면, 경기 양평군 서종면, 경북 울진군 후포면 등 총 4곳을 1차로 선정됐다.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미쳐 신청하지 못한 각 시·군 내 지역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추가로 모집한다.
대상은 KGM의 전기차인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소비자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이다.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이 거주하면 신청가능 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29일까지 이며 신청 방법은 KG 그린 메이트 웹사이트에 접속, 신청자 정보와 간단한 신청사연 등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후 내부 절차를 통해 적합대상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며 상반기 내에 EV충전시설 및 연계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KGM은 그린 메이트 마음 충전기 지원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전개 및 환경 의식을 갖고 지구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실천하는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통 SUV 스타일의 토레스 EVX를 필두로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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