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패스트 라이브즈’ 그레타 리X유태오, 관객 황홀하게 만들어”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열연으로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다.
3월 6일 개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패스트 라이브즈'의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열연으로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다.
3월 6일 개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 애플TV+ '더 모닝 쇼' 시즌2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레타 리가 어린 시절 서울에 두고 온 인연과 다시 마주하는 ‘나영’ 역을 맡았다. “어떤 연기를 하더라도 끝까지 그 깊이를 보여주려는 의지가 보이는 배우”라는 셀린 송 감독의 말처럼, 단단한 내공과 깊이 있는 열연으로 완벽하게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나영’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뉴욕에 온 ‘해성’은 한국 배우 최초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유태오가 열연한다. 셀린 송 감독이 “4시간에 달하는 오디션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극찬할 정도로 캐스팅 단계부터 제작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내는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헤어진 후 12년 만에 SNS를 통해 재회하는 모습부터 다시 한 번 12년이 지난 후 뉴욕에서 직접 마주하게 되는 모습까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는 관계와 감정의 밀도를 세심하게 포착해낸 열연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랑에 빠트렸다. "관객들을 황홀하게 만드는 연기"(뉴욕타임스), "고개를 약간 기울이거나 어깨를 살짝 움직이는 것으로 내면의 갈등과 황홀함을 기적적으로 그려내는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가디언) 등 만장일치 극찬과 공감을 이끌어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설현 2층 집 공개, 하루 5시간 운동에 “살 쑥쑥 빠져 다이어트 NO”(나혼산)[결정적장면]
- 아이유. ♥이종석 동생 결혼식 참석→10년 코러스 가수까지…축가 요정[종합]
- 손현주 울린 89세 신구 심부전증 투병 중 열연 “갑자기 8kg 빠져”(조라이프)
- ‘이혼’ 최동석, 子 생일에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마음 저려” 애틋
- 한지민, 이렇게 섹시했었나?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