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아벤트' 연주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이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아벤트'와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공연에 함께할 연주자를 모집한다.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대전예당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스프링페스티벌은 올해 '봄의 제전, 봄의 대전'을 주제로 4월 9~27일 앙상블홀에서 진행된다.
바흐 아벤트는 명작곡가의 곡들을 지역 연주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예술감독을 맡아 깊이 있는 바흐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아벤트'와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공연에 함께할 연주자를 모집한다.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대전예당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스프링페스티벌은 올해 '봄의 제전, 봄의 대전'을 주제로 4월 9~27일 앙상블홀에서 진행된다.
바흐 아벤트는 명작곡가의 곡들을 지역 연주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예술감독을 맡아 깊이 있는 바흐의 음악을 선보인다.
오디션 신청자격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학교를 졸업하는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연주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디션은 3월12일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중 1회차 공연은 신진예술가(1988년 이후 출생자만 지원 가능) 발굴·육성을 위한 리사이틀로 마련해 미래 예술 세대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다.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은 4월26일 아트홀에서 지역의 촉망받는 젊은 연출가 한상호와 함께하며 기존 콘서트 오페라의 형식에서 벗어나 영상과 무대세트를 활용한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오디션은 오는 21일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자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39세 이하 청년이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오디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