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설 앞두고 배식 봉사 및 생필품 행복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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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가 설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행복박스 전달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30일에는 임직원들이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600여개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31일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저소득 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원각을 방문해 300여명분의 배식과 설거지, 식사 안내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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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아성다이소가 설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행복박스 전달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30일에는 임직원들이 오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600여개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오산세교 LH공공임대아파트 7단지는 오산 최초의 공공임대 아파트로 현재 800여 세대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행복박스는 입주민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 청소용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했다.
31일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저소득 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원각을 방문해 300여명분의 배식과 설거지, 식사 안내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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