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변진섭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합창으로 설 인사

안채원 기자 2024. 2.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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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과 함께 합창을 하며 국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할 예정이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합창 영상을 촬영했다.

노래는 가수 변진섭이 부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합창단 단장을 맡았다.

윤 대통령은 노래 도중 내레이션을 통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국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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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의정부=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여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1.25.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과 함께 합창을 하며 국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할 예정이다.

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통령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합창 영상을 촬영했다. 노래는 가수 변진섭이 부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합창단 단장을 맡았다. 영상은 오는 8일쯤 공개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노래 도중 내레이션을 통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국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한다.

김 여사는 이번 합창 영상에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특별검사법안'과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최근 공개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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