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5일 비…오후 들어 눈으로 바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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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은저기압의 영향으로 지난 4일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포항 18.8mm, 영덕 17.8mm,울진 17.1mm, 경주 11.3mm 등을 각각 기록했다.
6일 아침 최저 기온은 울진 -2도, 영덕과 경주 0도, 포항 2도 등으로 곳에 따라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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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은저기압의 영향으로 지난 4일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포항 18.8mm, 영덕 17.8mm,울진 17.1mm, 경주 11.3mm 등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비는 6일 새벽까지 10~40mm가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울진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오후 들어 비가 눈으로 바뀌기 이 바뀌기 시작해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며, 운전과 보행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울진 2.9도, 영덕 4.3도, 경주 4.4도, 포항 6.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 기온은 포항 7도, 경주 6도, 영덕 5도, 울진 4도가 전망된다.
6일 아침 최저 기온은 울진 -2도, 영덕과 경주 0도, 포항 2도 등으로 곳에 따라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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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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