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의회에 친이란세력 추가 타격 방침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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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와 이라크 내 이란혁명수비대와 관련 세력을 추가 공격하겠다는 뜻을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미 하원 의장과 상원 임시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미군과 시설에 대한 일련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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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와 이라크 내 이란혁명수비대와 관련 세력을 추가 공격하겠다는 뜻을 의회에 통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미 하원 의장과 상원 임시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미군과 시설에 대한 일련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를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일 공격 명령과 수행 당시 이것이 대응의 시작이며 더한 조치가 따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27일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 타워22가 드론 공격을 받아 미군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자 지난 2일 시리아와 이라크 내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과 관련 민병대를 공습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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