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 29일까지 청년창업 지원 대상자 모집

이찬선 기자 2024. 2. 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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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24년 충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음식, 숙박, 도소매, 서비스업 등 생활업종 분야 창업 희망자다.

김두중 이사장은 "생활업종은 충남 전체 창업자의 48.4%를 점유하고 있으나 그간 기술 및 혁신형 창업에만 지원정책이 집중돼 체계적인 창업지원이 부족했다"며 "생활업종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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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충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모집 포스터./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24년 충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음식, 숙박, 도소매, 서비스업 등 생활업종 분야 창업 희망자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동네 창업학교’ 교육과 창업학교 수료자 중 선발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고, 최대 5000만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자에게는 추가매장을 개설해 매출확대 등 기회를 제공하는 ‘성장패키지’를 지원한다. 성장패키지는 컨설팅,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과 최대 2억원의 사업확장 자금을 신용보증으로 지원한다.

김두중 이사장은 “생활업종은 충남 전체 창업자의 48.4%를 점유하고 있으나 그간 기술 및 혁신형 창업에만 지원정책이 집중돼 체계적인 창업지원이 부족했다”며 “생활업종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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