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마카오·타이베이 팬미팅 성료…"늘 응원해줘서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마카오와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을 성료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3~4일 마카오와 타이베이를 찾아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개최했다.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는 오는 12일 일본 요코하마, 24일 태국 방콕, 내달 1일 필리핀 마닐라, 내달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이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마카오와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을 성료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3~4일 마카오와 타이베이를 찾아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개최했다.
마카오 공연에서 임윤아는 순백의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솔로곡 무대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으며, 작품 속 뒷이야기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임윤아는 현지 팬들을 위해 자신의 솔로곡 '바람이 불면(When The Wind Blows·2017)'의 중국어 버전과 홍콩 가수 등자기(G.E.M.)의 '너를 좋아해(喜歡你·2014), 대만 가수 손성희의 '눈물이 기억해(眼淚記得你·2023)'를 불렀다.
임윤아는 "항상 어디에 있든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작품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마웠다. 앞으로의 활동도 꾸준히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는 오는 12일 일본 요코하마, 24일 태국 방콕, 내달 1일 필리핀 마닐라, 내달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