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한국공학대와 PCB 가상시뮬레이션 기술 협력

이호길 2024. 2. 5.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덕전자는 한국공학대와 인쇄회로기판(PCB) 분야 가상시뮬레이션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덕전자는 한국공학대 시뮬레이션 센터의 고성능 서버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활용, PCB 시뮬레이션 연산 속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꿈이 간절했다"며 "한국공학대와 협력할 수 있어 감사하고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왼쪽)와 정두희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장이 PCB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협력 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덕전자)

대덕전자는 한국공학대와 인쇄회로기판(PCB) 분야 가상시뮬레이션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덕전자는 한국공학대 시뮬레이션 센터의 고성능 서버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활용, PCB 시뮬레이션 연산 속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회사는 전문 조직을 신설하는 등 시뮬레이션 기술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PCB 고집적화와 고신뢰성을 구현하려면 설계와 검증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꿈이 간절했다”며 “한국공학대와 협력할 수 있어 감사하고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