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김희애 '데드맨' 개봉 앞두고 韓영화 예매율 1위
박상후 기자 2024. 2. 5. 10:20
한국 영화 예매율 1위가 바뀌었다.
7일 개봉하는 신작 영화 '데드맨(하준원 감독)'이 4일 오전 9시 52분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설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는 영화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 '소풍(김용균 감독)' '아가일(매튜 본 감독)'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다. '데드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 시사회를 통해 '데드맨'을 관람한 관객들은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 반전이 가득한 장르 영화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조진웅, 김희애 등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7일 개봉하는 신작 영화 '데드맨(하준원 감독)'이 4일 오전 9시 52분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설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는 영화 '도그데이즈(김덕민 감독)' '소풍(김용균 감독)' '아가일(매튜 본 감독)' 등 동시기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다. '데드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 시사회를 통해 '데드맨'을 관람한 관객들은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 반전이 가득한 장르 영화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조진웅, 김희애 등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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