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절개 드레스로 드러낸 각선미…우아+섹시 [66th 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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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다리가 드러나는 하얀색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우아하면서도 남다른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아쉽게도 K팝 가수들이 후보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노미네이트 및 퍼포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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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제66회 그래미 어워즈(GRAMMYS Awards)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지시간 4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다리가 드러나는 하얀색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우아하면서도 남다른 섹시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아쉽게도 K팝 가수들이 후보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노미네이트 및 퍼포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시저(SZA)를 포함, 빅토리아 모넷, 존 바티스트, 보이지니어스,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명함을 내밀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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