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토크쇼 MC 맡나 "오타니 쇼헤이 게스트 섭외? 사실무근"

▲ 이영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영애가 토크쇼 MC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KBS는 이영애가 MC를 맡는 새 토크쇼 론칭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KBS가 현재 방송 중인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으로 이영애가 MC로 나서는 토크쇼를 기획하고 있다는 론칭설이 나왔다.

첫 게스트로는 미국 MLB에서 뛰고 있는 일본 출신 오타니 쇼헤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KBS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최근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했다. 내년 초 방영될 드라마 '의녀 대장금'으로 20년 만에 다시 대장금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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