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바로 여기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 캐시백...행안부와 착한가격 업소 이벤트 전개

김지현 기자 2024. 2. 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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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KB페이(Pay)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KB페이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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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 동안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KB페이(Pay)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KB페이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고 5일 밝혔다. 캐시백 횟수는 최대 5회이며, 이벤트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지난해 기준 전국에 7172곳이 있다.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KB페이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인근지역의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소상공인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의 소비 데이터, 상권 분석 데이터를 무상 제공하는 등 KB국민카드만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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