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서 4억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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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에서 4억100만원의 매출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관내 20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판매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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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에서 4억100만원의 매출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주관으로 관내 20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판매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 약 8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삼튀김 얻기 미니게임과 구매 고객 복주머니 증정 행사 등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군은 설명했다.
박범인 군수는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적극 개최할 것"이라며 "금산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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