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 관아, 오는 9~12일 설 연휴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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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목 관아에서는 설(10일) 다음 날인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 맞이 민속놀이마당도 운영한다.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딱지치기·윷놀이·팽이치기 등 11종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자개거울 만들기, 그림 그리기(어반 스케치 드로잉)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제주목 관아 곳곳을 돌아다녀야만 풀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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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목 관아에서는 설(10일) 다음 날인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 맞이 민속놀이마당도 운영한다.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딱지치기·윷놀이·팽이치기 등 11종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자개거울 만들기, 그림 그리기(어반 스케치 드로잉)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제주목 관아 곳곳을 돌아다녀야만 풀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제주목 관아 내 연희각, 귤림당 등 2개소에 포토존이 마련된다.
김희찬 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게 풍성한 민속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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