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애향장학회, 새해부터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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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임실군애향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임실군에 기탁한 장학금은 임실N딸기공선출하회 350만 원, (사)한국생활개선 임실군연합회 200만 원, 성수면 생활개선회 100만 원, 임실개인택시단위조합 250만 원, (유)강산건설 강삼석 대표 100만 원, 오수면 이용철 씨 10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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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임실군애향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임실군에 기탁한 장학금은 임실N딸기공선출하회 350만 원, (사)한국생활개선 임실군연합회 200만 원, 성수면 생활개선회 100만 원, 임실개인택시단위조합 250만 원, (유)강산건설 강삼석 대표 100만 원, 오수면 이용철 씨 100만 원 등이다.
임실N딸기공선출하회 김경보 회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성수면 생활개선회 정옥순 회장은 "임실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4년째 매년 250만 원을 기탁한 임실개인택시단위조합 왕동열 조합장은 "어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꿈을 이루겠다며 날마다 학업에 몰두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유)강산건설 강삼석 대표와 오수면 이용철 씨도 "임실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장학회 이사장인 심민 임실군수는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실군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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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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