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명절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연휴 기간 시민이 쾌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분들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명절 쓰레기 배출 날짜를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설 연휴 전인 8일까지는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대청소와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미수거에 대한 사전 홍보를 통해 생활폐기물이 분산 배출되도록 운영한다.
설연휴 기간인 오는 10~11일까지 이틀간 쓰레기 수거 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시·구·대전도시공사에 쓰레기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생활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해 쓰레기 적치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변,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도 강화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백화점 ․ 대형마트 등 명절 선물세트류 제품에 대한 일제 점검으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추진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연휴 기간 시민이 쾌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분들도 청결한 도시환경을 위해 명절 쓰레기 배출 날짜를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
- 박찬대, 3차 정권퇴진 집회서 "미친 정권, 미친 판결"
- 이재명 "나는 켤코 죽지 않아…민주주의 지켜내자"
- 제니가 푹 빠졌다는 피로 회복법…'콜드 플런지' 뭐길래
- "한국으로 이민 갈래요"…이민증가율 OECD 2위
- [내일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아침 최저 4도
-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350조원…1년 새 10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