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식품산업연구원, 농생명 관련 기업 연구지원사업 추진

박제철 기자 2024. 2. 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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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024년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분야별 지원 규모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희권 연구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농생명·바이오 소재 기반구축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의 혁신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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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효능평가 등 4개 분야 31개 기업 지원
재단법인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전경(뉴스1/DB) ⓒ News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2024년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순창군, 익산시가 지원한다.

연구원은 지난 2년 동안 ㈜내츄럴코어, 빛뜨락 및 (영)토굴발효를 포함한 63개 기업에 기술을 지원했다.

지원규모는 농생명·바이오소재의 유전체분석, 기능성검증(세포, 동물실험 등)과 시제품제작(제형개발)등 4개분야로 총 31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단 내에서 연구를 수행하기 때문에 수혜기업에 직접적으로 사업비를 제공하지 않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는 2월25일까지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담당자에게 기술수요조사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분야별 지원 규모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생명·바이오소재 기반 산업화 기술촉진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희권 연구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농생명·바이오 소재 기반구축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의 혁신성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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