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맞춤형 서비스로 역대 최대 '해외 관광객'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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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김해가야테마파크가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가야테마파크는 올 한해 다변화된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시장 공략으로 초과 성과를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가야테마파크는 지난해 역대 최고인 4만2000여 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가야테마파크는 올해 다변화된 인바운드 시장 공략으로 관광객 유치 초과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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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김해가야테마파크가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가야테마파크는 올 한해 다변화된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시장 공략으로 초과 성과를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가야테마파크는 지난해 역대 최고인 4만2000여 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기업 인센티브, 팸투어를 실시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가야테마파크는 올해 다변화된 인바운드 시장 공략으로 관광객 유치 초과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대만의 성공을 발판으로 이제 막 기지개를 펴고 있는 중국 본토시장 공략을 위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 트래블마켓에서 현지 마케팅을 펼친다.
또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기업간 거래(B2B) 상담회는 물론 기업 인센티브 관광 상품을 특별 기획해 적극적인 홍보도 펼친다.
한국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과 협력을 통해 관광 인센티브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외국인 전용 패키지 상품, 다국어 안내홍보물, 야간 조명콘텐츠 조성 등 인바운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도 전개한다.
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와 상품 기획 및 공동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관광‧숙박 연계 제휴 할인, 다국어 안내 홍보물 제작,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으로 접근성도 향상 시킨다.
양정환 경상남도 김해시 관광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중화권 집중 마케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면, 올해는 보다 다변화된 국가에서 현지 마케팅을 실시해 해외 관광객들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체전 등 대규모 행사들과 볼거리를 기획해 해외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해=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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