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4인 가족 유지 위해 공장 폐업(조선의 사랑꾼)
김도곤 기자 2024. 2. 5. 10:06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결정한 ‘정관수술’ 당일이 공개된다. 두 아이를 위해 내린 결정이었지만, 유현철의 수술 날 김슬기는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TV CHOSUN 5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정관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전한다. 김슬기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바로 공장 문 닫겠다고 했다”며 유현철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했음을 밝혔다.
유현철도 “2세 계획은 (따로 없고), 둘만 있어도 충분하다. 둘한테 사랑을 더 주자...”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유현철이 정관수술을 받는 날이 됐고, 초겨울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는 풍경을 본 김국진은 “낙엽이 다 떨어진다”는 탄식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막상 유현철은 의사의 “충분히 설명 들으신 거죠? 후회 없으시죠?”라는 질문에도 “누우면 될까요?”라고만 물으며 의연히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밖에서 수술실을 지켜보던 김슬기는 “걱정돼 죽겠네...소리지르는 거 아냐?”라며 안절부절못했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과 김슬기의 정관수술 당일 이야기는 2월 5일(월) 밤 10시 TV CHOSUN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JX 김준수, BJ에 4년간 협박당해 8억 뜯겨···범행여성 구속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