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당에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 누차 당부"
김태영 기자 2024. 2. 5. 10:05
대통령실은 오는 4월 총선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5일) 대변인실 명의의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당 홈페이지에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서울 강남이나 영남 등 여당에 유리한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다고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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