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우수 점장에 ‘2023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

‘2023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에서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나금임 점장, 진유식 점장,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김경숙 점장, 김린 점장. /한국맥도날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식품 안전 분야 상위 1% 점장을 선정해 ‘2023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은 맥도날드가 청결 우수 레스토랑과 식품 안전 점검 성과 등을 검토해 식품 안전 분야 우수 점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해외동DT점(김경숙 점장) △부산온천SKDT점(김린 점장) △달맞이DT점(나금임 점장) △대전터미널점(진유식 점장)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개인 부상이 주어지며, 일일 매장 코치 등 다양한 사내 활동 기회와 협력 업체 견학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해부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 기준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