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을 김회재, 200명 규모 총선 선대위 출범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4. 2.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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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예비후보가 200여 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회재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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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폭정 막고 여수 발전 위해"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회재 예비후보 제공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 전남 여수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예비후보가 200여 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회재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주제로 선대위를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은 박정채 전 여수시의장, 김형곤 전 전남도의원, 김양자 전 여수시청 국장 등을 선임했고, 고문위원, 자문위원, 공동본부장, 부위원장,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특보단, 여성위, 청년위, 대학생위, 사회복지분과위, 교육위, 사회봉사위, 대중예술위, 문화예술위, 사회경제위, 수산위, 산단발전위, 종교특별위, 보훈복지위, 관광특별위, 사회봉사특별위, 연예분과위 등도 함께 꾸려졌다.

박정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4년간 실력으로 증명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우리 여수에는 필요하다"며 "더 나은 여수를 만들 수 있도록 김회재 예비후보의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재 예비후보는 "일 잘하고, 실력 있는 국회의원만이 대한민국 경제 복원과 국민들의 민생을 회복할 수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여수의 숙원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일 잘하는 김회재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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