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준연동제 취지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 준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제 개편에 대해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며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이끌겠다"며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의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을 사과드린다"며 "약속드린 위성정당 금지 입법을 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국 준 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사과드린다"며 "같이 칼을 들 수는 없지만 방패라도 들어야 하는 불가피함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머니] "어머니, 한우 보냈어요" 이 카드로 사면 결제금액 절반 '뚝' - 머니S
- [2월5일!] 5분만에 사라진 軍수송기… 장병 53명의 억울한 죽음 - 머니S
- 승진하자마자 '무더기 하자', 체면 구긴 박세창 부회장 - 머니S
- 24년째 뜨거운 감자… 상속세 개편 탄력 받는다 - 머니S
- 사람 쳤는데 강아지 안고 '멍'… 강남 음주운전 사고 목격담 '충격' - 머니S
- 상속세 개편 시 '세수 감소' 불가피… 재원 마련은 어떻게 - 머니S
- [기자수첩] 테슬라 메기효과에 웃은 완성차, 방심은 금물 - 머니S
- [STOCK] 삼성전자, 이재용 '부당합병' 의혹 1심 판결 앞두고 약세… 2%↓ - 머니S
- 윤석열 정부 첫 노사정 대화 6일 열린다… 근로시간·정년 논의 본격화 - 머니S
- [CEO 초대석] 강신숙 Sh수협은행장 "지속 성장하고 어업인과 동고동락하는 은행 만들겠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