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국내 앱 이용자수 1위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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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카카오톡을 제치고 국내 앱 이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유튜브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4565만 명으로 1위에 올랐다.

올해 1월에는 유튜브가 4547만 명, 카카오톡이 4525만 명을 기록하며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모바일인덱스가 2020년 국내 앱 MAU 순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이 1위 자리에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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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카카오톡을 제치고 국내 앱 이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유튜브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4565만 명으로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카카오톡은 4554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 1월에는 유튜브가 4547만 명, 카카오톡이 4525만 명을 기록하며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모바일인덱스가 2020년 국내 앱 MAU 순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카카오톡이 1위 자리에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선 짧은 동영상(숏폼) 서비스인 ‘유튜브 쇼츠’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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