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핑거, 금융권 대상 생성 AI 개발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2.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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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와 핀테크 기업 핑거가 전략적 사업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금융권 대상 생성 AI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솔트룩스의 LLM(거대언어모델) '루시아(LUXIA)' 및 연계 소프트웨어와 핑거의 금융 플랫폼 및 기업 솔루션 등이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금융권 내 맞춤형 생성 AI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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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와 AI 융합 시너지 창출
핑거 안인주 대표(왼),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오)
솔트룩스와 핀테크 기업 핑거가 전략적 사업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금융권 대상 생성 AI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과 핀테크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영업, 마케팅 활동에서 협력하여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솔트룩스의 LLM(거대언어모델) ‘루시아(LUXIA)’ 및 연계 소프트웨어와 핑거의 금융 플랫폼 및 기업 솔루션 등이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금융권 내 맞춤형 생성 AI 개발을 추진한다. 솔트룩스는 국내 최초의 LLM 루시아를 발표하고 공공기관 대상 LLM 도입의 첫 사례인 서울교통공사 안전 챗GPT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핑거는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1·2 금융권과 다수의 금융기관에 공급하고, NFT,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관련 신사업을 전개하는 종합 핀테크 기업으로, 최근 중소기업 대상 비즈니스웨어 ‘파로스(Pharos)’를 공개하며 기업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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