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新' 비춰, 데뷔곡 뮤비 500만뷰 돌파
김선우 기자 2024. 2. 5. 09:52
글로벌이 주목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의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
비춰는 1월 26일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 뮤비는 공개 하루 만인 1월 27일 기준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톱 5에 올랐고 2월 4일 오전 4시경 유튜브 조회 수 500만 건을 달성했다.
이 곡은 제목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노래로 희망찬 메시지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뮤비는 꿈을 이루기 위해 땀흘리는 여섯 멤버의 열정과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어 결실을 맺는 모습이 담겼다.
비춰를 향한 외신의 주목도 눈에 띈다.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11 Rookie K-Pop Acts To Know In 2024), 롤링스톤의 '이번 주 반드시 들어야 하는 노래'(All the Songs You Need to Know This Week) 등에 선정됐다. 빌보드, 팝크러시를 비롯한 해외 주요 매체들이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루키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춰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비춰는 지난 2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의 첫 무대에 이어 6일과 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대형 관중의 눈도장을 받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의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00만 뷰를 돌파했다.
비춰는 1월 26일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곡 뮤비는 공개 하루 만인 1월 27일 기준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톱 5에 올랐고 2월 4일 오전 4시경 유튜브 조회 수 500만 건을 달성했다.
이 곡은 제목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노래로 희망찬 메시지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뮤비는 꿈을 이루기 위해 땀흘리는 여섯 멤버의 열정과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어 결실을 맺는 모습이 담겼다.
비춰를 향한 외신의 주목도 눈에 띈다. 이들은 최근 미국 그래미닷컴이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11 Rookie K-Pop Acts To Know In 2024), 롤링스톤의 '이번 주 반드시 들어야 하는 노래'(All the Songs You Need to Know This Week) 등에 선정됐다. 빌보드, 팝크러시를 비롯한 해외 주요 매체들이 집중 조명하며 글로벌 루키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춰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비춰는 지난 2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의 첫 무대에 이어 6일과 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일환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대형 관중의 눈도장을 받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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