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미모의 女의사와 소개팅...애프터 신청까지 ‘심쿵’(‘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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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이 드디어 '미우새'를 탈출할까.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하는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미모의 소개팅 상대를 만난 허경환.
반대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머니가 반대하시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소개팅 女의 질문에 허경환은 "엄마가 미우새 못 나가는 거 말고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싫어할 만한 상황도 아니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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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하는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팅 주선자 오정태 부부는 자신이 없다는 허경환을 위해 깔창과 부츠를 건넸다. 키 9cm를 얻고 더 잘생겨진 허경환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어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경환 母는 박수까지 치며 기뻐했다.
드디어 미모의 소개팅 상대를 만난 허경환. 평소 텐션과 달리 진지한 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얼굴 표정이 아예 다르다. 허경환 지금 진지하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 미리 연습한 의학용어를 응용한 대화에 두 사람의 거리가 가까워지며 母벤져스 또한 덩달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허경환을 TV에서 볼 때 어떻게 봤냐’라는 질문에 소개팅 女는 “입담도 좋고 자신을 낮추는 개그를 많이 하셔서 그게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허경환을 향한 호감을 표시했다. 반대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 어머니가 반대하시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소개팅 女의 질문에 허경환은 “엄마가 미우새 못 나가는 거 말고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그렇게 싫어할 만한 상황도 아니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해 폭소를 안겼다.
커피를 끓이기 위해 단둘이 남게 된 자리에서 허경환은 “언제 한번 커피 한잔하시죠”라며 용감하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이어 손바닥에 쓴 글씨를 맞춰보라며 허경환은 소개팅 女의 손바닥에 하나씩 글자를 써 내려갔고 “제 번호에요”라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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