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레알 이적설에 과르디올라 '돌직구'…"원해? 그럼 전화해서 문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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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셉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엘링 홀란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6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홀란의 거취를 두고 입을 열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에 따르면, 그는 5일(한국 시간) "누군가 홀란을 원한다면 간단하다. 맨시티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우리가 누군가와 계약하고 싶을 때 하는 일이다. 그보다 더 복잡하지 않다"라고 했다.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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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호셉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엘링 홀란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6일(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브렌트포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홀란의 거취를 두고 입을 열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5일(한국 시간) "누군가 홀란을 원한다면 간단하다. 맨시티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된다. 우리가 누군가와 계약하고 싶을 때 하는 일이다. 그보다 더 복잡하지 않다"라고 했다.
앞서 스페인 매체에서는 홀란이 맨체스터에서의 생활이 싫다는 이유로 맨시티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레알이 홀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한 건의 보도, 한 명의 기자, 한 명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계정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홀란은 2022년 6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했다. 2022-2023시즌 시즌 52골을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했고, 이번 시즌에도 이미 19골을 넣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홀란이 10년간 팀에 머물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 우린 그가 이 클럽에서 오랫동안, 아주 오래 있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그를 원한다"라고 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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