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베이블레이드X' OST로 뭉쳤다…'나뿐이야' 6일 발매
박서연 기자 2024. 2. 5. 09:45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고퀄리티 OST를 선보인다.
김이나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X' OST '나뿐이야'에 각각 작사와 가창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뿐이야'는 애니메이션의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버전의 주제곡 외에 특별히 제작된 한국 오프닝으로, '베이블레이드X'의 치열한 승부를 향한 도전과 열정이 담긴 락 스타일의 곡이다.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전주와 박진감 넘치는 후렴구가 김이나의 감각적인 가사는 물론 이원석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애니메이션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조용필, 박효신, 아이유, 임영웅, 아이브 등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히트곡의 작사에 참여한 스타 작사가 김이나와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의 대표곡은 물론 JTBC '최강야구', SBS '낭만닥터 김사부 3' 등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의기투합해 작업한 만큼 이번 OST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6일 정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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