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정보 한곳에…‘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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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중앙부처·도·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사업을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민선 8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과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 정책의 하나로 구축된 '가치자람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과 자녀 수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관련 정책 사업을 확인하는 맞춤형 간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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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중앙부처·도·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사업을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충북도 가치자람 플랫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민선 8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과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 정책의 하나로 구축된 ‘가치자람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과 자녀 수를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관련 정책 사업을 확인하는 맞춤형 간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중앙부처·도·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지원 정책을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가족 지원 항목으로 분류해 관심 있는 분야의 정책을 모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원하는 시군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정책사업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신청 가능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출산 육아수당 ▲100인의 아빠단 ▲다자녀 우대카드 가맹점 신청 ▲순회인구교육 사업은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장기봉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가치자람 플랫폼이 그동안 개별적으로 정책을 찾고 확인해야 했던 도민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도·시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가치자람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을 추가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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