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용산 인사 '양지 쏠림'에 "尹, 공정·투명 공천 누차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5일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입장을 통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 출신 인사 상당수가 강남과 영남 등 여당 텃밭에 공천을 신청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양지 쏠림' 논란이 불거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5일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입장을 통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 출신 인사 상당수가 강남과 영남 등 여당 텃밭에 공천을 신청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자 '양지 쏠림'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용산 대통령실 참모 또는 부처 장·차관 출신 인사 20여 명이 여당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영남에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권에선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이 여권 강세지역인 충남 홍성·예산의 4선 홍문표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한다… 北 파병 강력 규탄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