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아몬드브리즈’, CJ올리브영 ‘트렌딩 나우존’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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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식물성 제품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브리즈'가 국내 대표 뷰티&헬스 스토어인 CJ올리브영의 '트렌딩 나우존'에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트렌딩 나우존 입점 판매는 최근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식물성 음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소비 확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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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의 ‘트렌딩 나우존’은 식품부터 뷰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큐레이션 판매존이다. 올리브영이 고객들에게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기 제품들만 선별해 매대에 선보인다.
매일유업과 올리브영은 이번 ‘트렌딩 나우존’ 입점을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강남타운점) 팝업 이벤트와 온라인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올리브영의 전국 20개 매장(강남타운점, 명동타운점, 홍대타운점, 분당타운점 외)에서도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트렌딩 나우존 입점 판매는 최근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식물성 음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소비 확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메이징 오트는 국내 오트(귀리)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최근 비건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급부상한 브랜드다. 아몬드브리즈는 매일유업이 블루다이아몬드사와 합작하여 선보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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