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활약했지만...‘제66회 그래미 어워드’, K팝 가수 후보에 없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인들의 축제 '66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현지 시각으로 2월 4일(일) 개최되는 '제 66회 그래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노미네이트 및 퍼포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축제 ‘66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현지 시각으로 2월 4일(일) 개최되는 ‘제 66회 그래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노미네이트 및 퍼포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시저(SZA)를 비롯해, 빅토리아 모넷(Victoria Monét),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보이지니어스(boygenius),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연 누가 어떤 상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수상과 더불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Dua Lipa),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 버나 보이(Burna Boy), 조니 미첼(Joni Mitchell), U2, 빌리 조엘(Billy Joel) 등의 톱 퍼포머들의 다채로운 무대는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하지만 올해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대한민국 K-POP 스타들이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호민子 학대’ 특수교사, 유죄...몰래 한 녹음 증거로 인정됐다 [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 마동석 액션 시너지, 전 세계 또 통했다...‘황야’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기록 - 열
- 이영애, ‘의녀 대장금(가제)’으로 컴백...‘대장금’ 20년 맞춰 “내년 초 방영 목표” - 열린세
- 조래훈, 미모의 승무원과 3월 결혼 “내 개그에 100% 웃어주는 사람”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문지인♥김기리, 5월 결혼 “더할 나위 없이 행복...노력하며 사는 부부 되겠다”(공식입장) - 열
-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의원직 상실형 선고…″범죄 무거워″
- [단독] 한동훈 ″판사 겁박 무력시위 국민들이 알아…집회 접어라″
- ″변속 착각한 듯″…주차장서 60대, 차 문에 끼여 사망
-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트럼프발 충격 '한국도 영향권'
- 의대 합격선 보니…서울대 294점·연세대 292점·고려대 29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