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아몬드브리즈, 올리브영 '트렌딩 나우존' 입점

ⓒ매일유업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매일유업이 자사 식물성 제품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브리즈'를 국내 대표적인 뷰티&헬스 스토어인 CJ올리브영 '트렌딩 나우존'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내 오트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최근 비건 트렌드에 맞춰 부상하고 있다. 아몬드브리즈는 매일유업이 블루다이아몬드사와 합작해 선보인 제품으로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사용하고 있다.

올리브영 트렌딩 나우존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기 제품들만 선별해 매대에 선보이는 큐레이션 판매 공간이다. 매일유업은 트렌딩 나우존 입점을 기념,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타운점'에서 오는 29일까지 매장 팝업 이벤트 및 온라인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팝업 공간은 어메이징 오트와 아몬드브리즈의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했다. 이달 매주 금·토·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어메이징 오트 4종 중 1박스 구매 시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30gX2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아몬드 브리즈는 6종 중 90ml 1박스(24개) 구매 시 아몬드브리즈 굿즈로 제작한 여권 케이스를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식단부터 뷰티, 헬스까지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