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타로에 빠진 근황 “오랜만에 생긴 취미라 너무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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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4일 "요즘 타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김율구..배울것도 많고,외울것도 많지만 어느정도 그림에대한 해석은 살짝 되는정도라 친구들은 가볍게 봐주는데 너무 재밌다"라고 했다.
특히 율희는 "그리고, 저처럼 요즘 푹 빠져있는 다른 취미가 있으시다면 댓글남겨주세요!! 같이즐겨보자구요오"라고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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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 후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4일 “요즘 타로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김율구..배울것도 많고,외울것도 많지만 어느정도 그림에대한 해석은 살짝 되는정도라 친구들은 가볍게 봐주는데 너무 재밌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오랜만에 생긴 취미라 넘넘소중해애애. 혹시…타로카드 가지고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좋아하시는 카드 공유해주세요.. 넘나 궁금..”이라고 부탁했다.
특히 율희는 “그리고, 저처럼 요즘 푹 빠져있는 다른 취미가 있으시다면 댓글남겨주세요!! 같이즐겨보자구요오”라고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지난달 결혼 5년 만에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율희는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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