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 당에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5일) 대변인실 명의 알림을 통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어제(4일) 지역구 공천 신청자 849명의 명단을 공개한 이후, 용산 참모는 강남과 영남 등 우세 지역에, 청년과 영입 인재들은 접전지나 야당 강세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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