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참모 양지출마? "공정·투명 공천, 당에 누차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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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을 향해 '양지 출마'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 대통령실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5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서관급 이상 전직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은 여당 의원이 현역인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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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을 향해 '양지 출마'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 대통령실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5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여당 우세 지역에 지원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지역구 공천 신청을 마감했다. 849명으로 3.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서관급 이상 전직 대통령실 참모 대부분은 여당 의원이 현역인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파악됐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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