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영어 놀이교육 유튜브 ‘로티프렌즈’ 구독자 100만명 돌파”

이지혜 기자 2024. 2.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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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월드는 영문 놀이교육 유튜브 채널 ‘로티 프렌즈- 키즈 송(LOTTY FRIENDS – Kid’s Songs)’이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그룹사 첫 유튜브 골드버튼도 획득했다.

로티프렌즈는 영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이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3가지 언어로 운영 중이다. 언어와 색깔, 생활습관 등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놀이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에서도 로티프렌즈를 만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린이 동화극장에 ‘로티프렌즈의 보물섬’, ‘못말리는 그리피’ 등 뮤지컬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라라 키즈 어드벤처 부평, 삼산 지점을 로티프렌즈 테마로 꾸몄다. 토이저러스 이천점 롯데월드 코너에서는 로티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롯데월드 캐릭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로티프렌즈 영문 채널이 골드버튼을 획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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