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래퍼 최자와 10번째 '글렌피딕 콜키지' 콘텐츠 선봬

이상학 기자 2024. 2.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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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은 래퍼 최자와 함께 선보인 열 번째 '글렌피딕 콜키지' 콘텐츠가 조회 약 71만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배대원 글렌피딕 앰배서더와 래퍼 최자는 종로에 위치한 정통 한우 오마카세 'KUT'에 방문해 글렌피딕 18년, 글렌피딕 30년을 육류부터 해산물까지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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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글렌피딕은 래퍼 최자와 함께 선보인 열 번째 '글렌피딕 콜키지' 콘텐츠가 조회 약 71만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배대원 글렌피딕 앰배서더와 래퍼 최자는 종로에 위치한 정통 한우 오마카세 'KUT'에 방문해 글렌피딕 18년, 글렌피딕 30년을 육류부터 해산물까지 다양한 메뉴와 페어링했다.

이번 영상에서 페어링한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30년'은 지난해 출시된 '타임 리:이매진드(Time Re:Imagined) 컬렉션' 중 하나다. 6대 몰트 마스터인 브라이언 킨스만의 주도로 위스키가 오크통에서 숙성을 멈추는 병입 결정의 순간을 담아냈다.

‘글렌피딕 18년’은 50여년 경력의 오크통 장인이 현지 증류소에서 직접 제작한 스페인산 오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미국산 버번 오크 배럴에서 최소 18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특히 150개의 오크통에서만 숙성하는 '스몰 배치' 생산 방식을 고수해 오고 있다.

배대원 글렌피딕 앰배서더는 "더 이상 취하는 것이 아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위해 술을 음용하는 시대가 온 만큼, 위스키 콜키지 문화는 앞으로도 계속 각광받을 것"이라며 "위스키와 조합이 잘 맞는 음식을 페어링하면 위스키와 음식의 풍미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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