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충남 서천시장 화재 복구비 1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지난달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도는 충남도 등이 요청하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구호물품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오후 11시쯤 충남 서천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곳이 전소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 지진이 난 튀르키예(1억 원), 같은 해 3월 산불피해가 발생한 강릉(2억 원) 등 국내외 재난지역을 돕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가 지난달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서천 상인들의 상심이 클 텐데 경기도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는 충남도 등이 요청하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구호물품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와 충남도는 2022년 9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류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2일 오후 11시쯤 충남 서천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곳이 전소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2월 지진이 난 튀르키예(1억 원), 같은 해 3월 산불피해가 발생한 강릉(2억 원) 등 국내외 재난지역을 돕고 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침묵 또는 방어…달라진 국민의힘 '김건희 리스크' 대응
- 이복현 "홍콩ELS 불완전판매 확인"…이달 내 분쟁 배상안 나오나
- '사법농단 실행 의혹' 임종헌…양승태 무죄 영향 관심사
- [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눈·비…낮 최고 2~9도
- 기후위기는 왜 '총선' 의제가 되지 못하나
-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오늘 1심 선고…기소 3년여 만에
- 서울 '보조금 미반납' 법인 전국 최다…추징도 막막
- [K-덕질의 세계ⓛ] 폼림·영통 팬싸·버블…요즘 '팬덤 문화'가 궁금하다면
- 나문희·김영옥 '소풍', 노년의 삶과 존엄사에 관하여[TF씨네리뷰]
- [오너가 문제다⑧] 대유위니아 박영우, 임금체불 논란 여전…"한 가정 무너뜨린 약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