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미니 3집 '이지' 마지막 콘셉트 포토…'모델 포스' 물씬

김현희 기자 2024. 2. 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통해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이지)의 컴팩트 반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패션쇼 백 스테이지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꾸준히 패션계 문법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르세라핌은 'EASY' 컴팩트 반에도 이러한 특별한 요소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쏘스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통해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일 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EASY'(이지)의 컴팩트 반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패션쇼 백 스테이지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런웨이가 시작되기 직전의 분주함을 표현했다. 팀 이름이 새겨진 가운을 입고 바삐 움직이는 스태프의 모습이 더해져 실제 패션 위크의 한 장면인 듯 실감 나는 연출이 흥미롭다.

사진 제공=쏘스뮤직
사진 제공=쏘스뮤직
사진 제공=쏘스뮤직
사진 제공=쏘스뮤직
사진 제공=쏘스뮤직

다섯 멤버는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트렌디한 착장을 완성해 '르세라핌'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이들은 팀을 대표하는 의상 중 하나인 애슬레저룩과 실용적이면서도 도시적인 고프코어룩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꾸준히 패션계 문법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여 온 르세라핌은 'EASY' 컴팩트 반에도 이러한 특별한 요소를 담았다. 이 앨범에는 패션 모델의 포트폴리오, 브랜드의 룩북 같은 다채로운 자료가 수록돼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신보는 르세라핌의 당당한 모습 이면에 존재하는 불안과 고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두 편의 앨범 트레일러와 다섯 가지 콘셉트 사진을 선보이는 등 질적, 양적으로 월등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는 7일 트랙 샘플러, 8일 트랙리스트, 13일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차례로 공개돼 신보의 음악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