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인제·양구 등 강원 10곳 대설주의보… 태백 등 4곳 대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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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전 9시를 기해 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6일까지 적설량은 강원 산지는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 동해안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 내륙은 2∼7㎝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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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전 9시를 기해 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릉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은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태백·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6일까지 적설량은 강원 산지는 10∼20㎝(많은 곳 30㎝ 이상), 강원 동해안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 내륙은 2∼7㎝로 예상된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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