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루 쿠마가이 실제 결혼 생활→예능 공개 기대감…관찰 예능 ‘여유’(피식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 뉴스엔 DB, 루 쿠마가이 소셜미디어

채널 ‘피식대학’

[뉴스엔 이슬기 기자]

다니엘 헤니가 관찰 예능에 대해 여유로운 태도로 눈길을 잡았다.

2월 4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니엘 헤니에게 뉴진스 다니엘을 묻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국내 인기 예능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던 부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SNL 코리아’ 시즌 4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피식쇼' 멤버들이 관찰 예능인데 왜 자고 일어나면 마이크가 차져 있냐고 하자 다니엘 헤니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래요”라고 여유로운 태도와 능청스러운 면모를 자랑했다.

동시에 아내 루 쿠마가이와의 만남과 13살 나이 차이에 대해 쿨한 대화를 이어간 다니엘 헤니. 그의 결혼 이후의 생활도 관찰 예능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해 10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열애를 부인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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